1. 나정고운모래해변
      • 넓은 백사장의 잔잔한 모래와 동해의 청정해역, 여유 있는 주변 공간과 인근의 갖은 편의시설이 있고 동해의 바닷물을 이용하여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해수탕이 있어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고, 해수탕 옆은 주차 공간과 송림이 개방되어 있습니다. 또한,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등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습니다.
    1. 송대말 등대 & 빛 체험 전시관
      • 감포항 방파제 끝에 위치한 송대말등대 빛 체험전시관은 1955년 무인등대로 설치되어 60여 년동안 감포 앞바다를 비추었던 ’송대말등대’를 문화공간으로 바꾼 곳입니다. 이 문화공간은 디지털 미디어 전시를 상영하는 곳으로 2025년 감포항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관되었습니다. 경주 앞바다와 감포항 등대를 주제로 해양문화의 역사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이며 국내 유일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인 2021년 ‘앤어워드 시상식’에서 그랑프리상을 수상한 최고의 디지털 콘텐츠로도 인정받은 곳입니다.
    1. 불국사
      • 토함산(745m)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불국사와 석굴암은 찬란한 신라불교문화의 핵심으로 신라 법흥왕 15년전에 그 어머니 뜻에 따라 나라의 안정과 백성의 평안을 위하여 세워졌으며, 그 후 신라 경덕왕 10년때 재상 김대성이 다시 지어 절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습니다. 그 뒤 임진왜란으로 건물은 물론 값진 보물들이 거의 불에 타거나 약탈되었습니다. 1920년 이전에는 일부 건물과 탑만이 퇴락한 채 남아 있었으나, 지속적인 원형복구 및 보수로 국보 7점을 간직한 오늘날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불국사의 산등성이를 타고 약 3Km (포장도로 석굴로는 9Km)정도 올라가면 동양 제일의 겉작으로 알려진 여래좌상의 본존들이 동해를 마주 바라보고 있는 유명한 석굴함이 있습니다. 불국사, 석굴암은 1955년 12월 6일 해안사 장강판전과 종묘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공식 등재되어 국제적으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1. 양남 주상절리
      • 양남 주상절리군은 경주시 양남면에 위치하며, 동해안을 따라 발달한 주상절리들의 발달규모 및 형태의 다양성을 인정받아 2012년 9월 25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상절리는 주로 현무암과 같은 화산암에서 형성되는 육각기둥 모양의 돌기둥을 의미합니다. 주상절리 명소로 유명한 제주도 중문 주상절리나 광주의 무등산 주상절리는 위로 솟은 주상절리이나, 이 곳 양남 주상절리군을 이루는 주상절리들은 1.7 km 정도의 짧은 해안 사이에 부채꼴 주상절리, 누워있는 주상절리, 기울어진 주상절리, 위로 솟은 주상절리 등 다양한 모양을 가지는 주상절리들이 모여 있습니다.

      • (출처:한국관광공사)
    1. 경주월드 & 캘리포니아 비치
      • 경주월드 어뮤즈먼트는 여름에는 인기 워터파크 "캘리포니아 비치"도 함께 즐기고, 겨울에는 대규모 스노우파크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동화 속 한장면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의 경주월드 바자지구는 경주월드 포토존으로 자기매감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놀이기구에 각종 편의시설과 음식점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경주월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 삼박자를 모두 갖춰 경주를 찾는 전국의 모든 관광들에게 경주 관광의 필수 코스입니다.
    1. 보문 관광단지
      • 도시 전체가 노천 박물관이라고 불릴 만큼 신라 천년의 영화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경주는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인 역사도시로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입니다. 경주 보문 단지는 경주 시가지에서 동쪽으로 약 10여㎞ 정도 떨어진 명활산 옛 성터에 보문호를 중심으로 조성되었습니다.
    1. 경주 루지월드
      •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이색적인 경주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보문단지 전경이 한눈에 담기는 ‘경주루지월드’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주변 경관에 감탄하는 것은 기본이며, 루지를 타고 내려갈때의 짜릿한 속도감은 경주 여행에 설렘을 불어넣어 줍니다.

      • (출처:한국관광공사)
    1. 대릉원
      • 경주 대릉원은 경주시 노동동과 황남동에 있는 신라 시대의 고분군을 말하며 노동동 고분군, 노서리 고분군, 황남동 고분군, 황오동 고분군, 인왕동 고분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동동 고분군은 고신라 시대 무덤들로, 봉황대, 식리총, 금령총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봉황대는 밑둘레 230m, 직경 82m, 높이 22m로 황남대총 다음으로 규모가 큰 무덤으로 덧널을 설치한 돌무지덧널무덤입니다. 노서리 고분군은 넓은 평지에 크고 작은 고분 14기가 있습니다.
    1. 황리단길
      • 황남동 포석로 일대의 “황남 큰길” 이라 불리던 골목길로, 전통한옥 스타일의 카페나 식당, 사진관등이 밀집해 있어 젊은이들의 많이 찾는 곳입니다. ''황리단길''이라는 이름은 황남동과 이태원의 경리단길을 합쳐진 단어로 “황남동의 경리단길”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리단길은 1960-70년대의 낡은 건물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옛정취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거리이며, 인근의 첨성대, 대릉원의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경주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WonnyYunny

The afternoon sun is beautiful and the
sunset is sentimental, Wonny Yunny

오후 햇살이 아름답고
노을지는 하늘이 감성적인 워니유니 키즈 풀빌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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